글로벌 소재기업 트윈위즈 뉴스레터 2025년 08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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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정점을 지나 늦여름으로 향하는 8월입니다.🌾 곧 다가올 말복을 앞두고 무더위가 한창인 요즘, 그늘 아래 머무는 잠깐의 시간이나 스치는 바람 조차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님께도 그런 작지만 기분 좋은 순간들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님만의 여유로운 시간과 작은 쉼표 같은 순간들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건강하고 시원한 8월 보내세요!
- 트윈위즈 드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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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괜찮겠지? 여름철, 놓치기 쉬운 항균 사각지대 5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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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시기이자, 계절의 전환점이기도 합니다. 기온과 습도가 동시에 높은 이 시기에는 세균·곰팡이·바이러스 등 미생물의 번식 속도가 평소보다 빠르게 증가하며, 이는 우리가 예상하지 못했던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제품 품질과 보존성, 위생 관리 전반에 위협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곧 다가올 말복(8월 15일)을 기점으로 밤낮 기온차와 실내외 습도 편차가 점차 커지면서, 미세한 환경 변화에도 민감한 자재·제품의 품질 안정성 확보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입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여름철 특히 주의해야 할 항균 관리의 취약 지점(=사각지대)과 말복 이후 환경 변화로 인한 보존성 리스크, 그리고 이에 대응하는 트윈위즈의 기술 솔루션을 함께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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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 관리에서 간과되기 쉬운 취약 지점 5곳
1. 차량 내·외장재
차량 내부는 주차 시 60℃ 이상까지 온도가 상승하며, 운전대·기어봉·터치패널 등 빈번한 접촉 부위에서 세균이 쉽게 증식합니다. 또한 외장 필름 및 몰딩 등도 강한 자외선과 습기 노출로 인해 곰팡이나 오염 잔존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전자기기 버튼 및 조작 패널
스마트기기, 리모컨, 버튼부 등은 사용자 손에 의해 반복적으로 오염되며,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는 표면의 땀·피지가 곧 세균 번식의 매개가 됩니다.
3. 에어컨 및 제습기 주변 소재
실내 냉방기 주변 벽체나 실리콘 마감재 등은 결로 현상에 의해 습한 표면이 형성되며, 곰팡이 및 세균이 쉽게 부착되고 증식할 수 있습니다.
4. 식품 및 생활용품 패키징
여름철에는 냉장 ↔ 실온 간 이동이 잦고, 외부 결로가 발생하기 쉬워 패키징 외피 오염, 내용물 변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항균 기능이 적용되지 않은 포장재는 보존 기간 단축과 직결됩니다.
5. 헬스기구 및 운동시설 소재
여름철 피트니스 환경은 땀이 많이 접촉되며, 기구 손잡이·매트·폼롤러 등의 표면에서 *MRSA 등 병원성 세균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 MRSA: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항생제가 잘 듣지 않도록 변이된 황색포도상구균으로, 감염되면 치료가 어렵고 주의가 필요한 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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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 이후, 항균과 보존성 점검이 필요한 이유
말복을 기점으로 아침저녁 기온 차가 커지고 상대습도 변화가 심해지면, 제품 및 소재가 온도·습도 스트레스에 의해 변형·변질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특히, 식품·화장품·생활재 등 보존성이 중요한 제품군에서는 다음과 같은 이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항균·항곰팡이 기능이 적용된 소재가 제품 품질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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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위즈는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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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다습 조건에서도 장기간 유지되는 안정적 항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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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 소재·제품에 대한 맞춤형 항균 테스트 및 인증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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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 자동차, 식품포장 등 산업별 실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적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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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냉방병, 식중독, 열사병 같은 계절 질병에 관심이 쏠릴 때지만 이 시기에도 병원이나 약국 앞에는 이런 안내문이 슬쩍 등장하곤 합니다.
“독감 예방접종은 지금부터 준비하세요.”
‘아니, 독감은 겨울에 걸리는 거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인플루엔자(독감)는 여름부터 이미 조용히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백신 생산과 접종 시기, 그리고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대비는 계절보다 한 발 앞서 준비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독감’이라는 말. 하지만 그 이름 속에는 인류를 위협했던 전염병의 역사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감염병과의 싸움이 숨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겨울철 불청객으로만 알려진 인플루엔자, 그 진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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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경계해야 할 '진짜 독감' 이야기
"인류를 가장 많이 괴롭힌 감염병 중 하나”
‘인플루엔자(Influenza)’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입니다. 우리가 흔히 ‘독감’이라 부르는 이 질병은 감기와는 다르게 갑작스러운 고열, 근육통, 기침 등 심한 증상을 동반하죠. 오늘날엔 익숙한 존재처럼 느껴지지만, 불과 100년 전까지만 해도 인플루엔자는 인류를 공포로 몰아넣은 치명적인 전염병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야기할 건 단순한 감기가 아니라, 인류를 가장 오랫동안 괴롭혀온 바이러스성 감염병, 인플루엔자입니다. 흔히 ‘독감’이라 불리는 인플루엔자는 감기와 혼용되곤 하지만, 본질적으로 완전히 다른 질환입니다. 병원체부터 증상, 전파력, 치명률까지 모두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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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인플루엔자라는 이름, 어디서 왔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인플루엔자(Influenza)’라는 단어는 이탈리아어 ‘influentia’, 즉 ‘영향’을 뜻하는 말에서 유래했습니다. 16세기 이탈리아 사람들은 매년 겨울마다 돌림병이 돌 때, 하늘의 영향 때문이라고 믿었죠. 그래서 이 알 수 없는 병을 ‘하늘의 영향(Influenza)’이라 부르게 된 것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오늘날 SNS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을 뜻하는 ‘인플루언서(Influencer)’라는 단어도 같은 어원에서 왔다는 사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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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 팬데믹, 스페인 독감은 왜 역사에 기록됐을까?
하지만 인플루엔자가 단순한 계절성 질환에 그치지 않고 인류를 공포에 빠뜨린 대표적인 사례가 있습니다. 바로 1918년에 발생한 ‘스페인 독감’ 대유행입니다. 제1차 세계대전이 막바지에 이르던 시기, 전쟁보다 더 무서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휩쓸며 ‘죽음의 그림자’를 드리웠습니다. 당시 세계 인구의 약 3분의 1에서 절반, 최대 9억 명 이상이 감염되었고, 5천만 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제1차 세계대전 사망자 수의 6배 이상에 달하는 엄청난 피해였습니다.
그렇다면 왜 ‘스페인 독감’이라는 이름이 붙었을까요? 사실 이 바이러스의 정확한 발생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당시 전쟁 중이던 국가들은 사기를 떨어뜨릴까 우려해 감염병 관련 보도를 엄격히 통제했지만, 중립국이었던 스페인은 언론 자유가 보장되어 있었습니다. 1918년 5월, 스페인 왕과 정부 관료들이 감염되면서 처음 상황이 보도되었고, 세계는 이 병이 스페인에서 시작된 것으로 오해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스페인 독감’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WHO는 2015년부터 국가명이나 지역명을 감염병 명칭에 사용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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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여전히 위협적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인플루엔자는 단순히 사람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바이러스가 아닙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고도로 변이 가능한 RNA 바이러스로, 특히 A형은 사람뿐 아니라 조류, 돼지, 말 등 다양한 동물에게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동물 간 교차 감염이 일어나 인간에게 새로운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출현하기도 하죠.
대표적인 사례로는 🦆 조류 인플루엔자(AI)인 H5N1, H7N9, 🐖 2009년에 유행했던 돼지 인플루엔자(H1N1) 등이 있습니다. 한편,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가 동시에 유행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존재하며, 과거에는 이를 ‘트윈데믹(twindemic)’이라는 용어로 부르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변이 과정을 거치며 백신 효과를 회피하기 때문에, 매년 새로 제조된 백신을 접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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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인플루엔자는 단지 과거의 팬데믹으로만 남아 있는 병이 아닙니다. 바이러스는 지금도 끊임없이 변이를 거듭하며, 매년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곁에 머물러 있습니다. 특히 노약자, 어린이, 기저질환자에게는 여전히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예방은 선택이 아닌 생활 속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3가지만 기억하세요!
1️⃣백신은 매년, 9~11월 초에 맞기!
→ 항체가 생기기까지 약 2주, 효과는 6개월간 지속돼요.
2️⃣유행 시기엔 마스크 + 손 씻기!
3️⃣고열·기침 땐 바로 병원으로!
예방을 위한 작은 실천이, 감염 확산을 막는 가장 강력한 방패가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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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위즈는 항균·항바이러스·항곰팡이 소재를 개발하는 기술 특화 기업입니다. 올해 초 독일 호헨슈타인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기술력도 입증받았어요! ⠀ 이번 팁스 해외마케팅 선정으로 ✅ 해외 플랫폼 입점 ✅ 국제 박람회 참가 ✅ 바이어 발굴 & 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 트윈위즈는 앞으로 유럽·아시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항균 니즈에 응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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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트윈위즈, ‘복지챌린지’로 사내 활력 UP!
트윈위즈는 위즈들의 건강한 근무 환경과 일상 속 활력 증진을 위해 사내 복지시설 이용 장려 프로그램인 ‘복지챌린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즈들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지정된 복지공간을 일정 횟수 이상 이용하고 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각 항목을 월 5회 이상 이용하면 월간 미션 달성으로 인정되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리워드 및 MVP 혜택도 제공됩니다.
앞으로도 트윈위즈는 자율성과 활력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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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참관!
다가오는 8월, 트윈위즈는 2025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을 참관할 예정입니다.
수질 관리(하·폐수처리, 정수처리, 미생물 등)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친환경 기술과 공공위생에 민감한 다양한 기업들이 모이는 자리인데요.
트윈위즈 역시 항균 기능 소재 및 수질정화용 필터·부품에 적용 가능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업계 흐름과 니즈를 직접 살펴보고 인사이트를 얻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의 인사이트는 다음 뉴스레터에서 공유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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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트윈위즈에서 준비한 8월 호 뉴스레터는 여기까지입니다.
9월 호에는 더 알찬 내용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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