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항바이러스 소재 기업] 트윈위즈 1월 뉴스레터

2025. 1. 7.

글로벌 소재기업
트윈위즈 뉴스레터
2025년 01월호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저물고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님, 트윈위즈 김창수 대표입니다.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저희 트윈위즈는 성장을 멈추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도레이첨단소재와 조광페인트에 본격적으로 정식 공급이 시작되었으며 공공임대형 진해 지식산업센터로의 사옥 확장 이전, 연간 300톤급 대량 양산 시스템과 자체 항균 분석실 구축을 이뤄냈습니다. 위생과 청결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상황에서 트윈위즈는 앞으로 더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전과 변화의 DNA를 기반으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과감한 혁신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새롭게 밝아온 2025년 을사년은 그 어느 해보다 행복하고 희망찬 한 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저희 트윈위즈는 새해에도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트윈위즈 드림 -

📩 이번달 트윈위즈 N줄 요약

😫 전국이 콜록콜록, 독감 이렇게 예방합시다!
🙋‍♀️ 소독과 항균, 헷갈리는 두 단어! 무엇이 다를까?

📑 트윈위즈가 조선일보에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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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TOPIC

😫 전국이 콜록콜록, 독감 이렇게 예방합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위협, 감염?

독감, 페스트, 코로나19처럼 역사적으로 감염병은 인류에게 얼마나 큰 위협이 되는지 보여줍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미생물이지만, 수많은 생명을 앗아가고 사회를 마비시키는 무서운 존재입니다.

현대 의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항생제 내성균의 확산과 기후 변화로 인해 감염병의 위험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일상생활 속에서도 식중독이나 병원 감염처럼 예상치 못한 감염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근래에는 항생제 내성균(슈퍼박테리아)의 출현으로 가파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인구 밀집화, 기후 변화로 인해 새로운 감염병의 발생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 개인과 사회를 위한 철저한 예방이 필요합니다.

감기와 독감, 구분하는 방법은?

감기와 독감은 비슷한 증상을 보여 혼동하기 쉽지만, 다른 질병입니다. 감기는 코와 목 등 상기도가 리노 바이러스, 아데노 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감기 바이러스만해도 무려 약 200여 종이 있습니다. 이와 달리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하나가 원인인데요! 하지만 증상은 감기보다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B·C형 세 종류로 나뉩니다. 그중에서도 A형은 전염성이 강하고 형태 변이를 자주 일으키며 폐렴 등 합병증을 유발하는 성질이 강해 가장 조심해야 할 종류입니다.

독감은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요?

요즘 유행하는 독감은 주로 A형이라고 해요. 독감 예방접종은 감염을 막고 증상을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특히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고령자라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으니 가까운 병원에 꼭 방문해 보세요!

독감 바이러스는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나오는 작은 물방울을 통해 쉽게 퍼져요. 그래서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는 게 중요해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기침 예절 (팔꿈치 안쪽으로 가리기) 를 지키고, 손이 자주 닿는 손잡이나 리모컨 등의 물건은 자주 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미 독감에 걸리셨다면?

이미 독감에 걸렸다면 다른 사람에게 옮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해요. 열이 나거나 기침이 나면 집에서 푹 쉬고, 외출은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독감은 전염성이 강해서 다른 사람에게 옮기기 쉽거든요. 최소 24시간 이상 집에서 격리하고, 증상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외출을 삼가는 게 좋아요.

만약 독감약을 처방받았다면 증상이 나아졌더라도 약을 꼭 다 먹어야 합니다. 약을 다 먹지 않으면 독감이 다시 찾아올 수 있고, 약이 잘 듣지 않게 될 수도 있어요. 독감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완전히 사라지기까지는 3일 이상이 걸리며, 발병 후에는 최대 1주일까지 바이러스 전파가 가능하기 때문에 특별한 부작용이 없다면 최대한 끝까지 약을 복용할 것을 권장드립니다.

🙋‍♀️ 소독과 항균, 헷갈리는 두 단어! 무엇이 다를까?

소독 _ 세균 박멸 작전

항균 _ 미생물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방법

코로나 이후 손 씻고 소독하는게 일상이 되신 분들이 많을 거예요.

소독은 이미 존재하는 세균, 바이러스 같은 나쁜 녀석들을 직접 죽이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감기 걸린 친구가 만진 책상을 소독약으로 닦으면 감기 바이러스가 죽어서 다른 친구들에게 옮겨가지 않겠죠?

반면 항균은 나쁜 녀석들이 살 수 없는 튼튼한 성을 쌓는 것과 같아요.
즉, 미생물들이 번식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서 미리 감염을 예방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예를 들어, 항균 처리된 손잡이는 세균들이 붙어서 살 수 없기 때문에 더욱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죠!

감염병, 왜 걸리는 거야?

우리 몸에 해로운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작은 녀석들을 병원체라고 하는데요. 이 병원체들이 우리 몸속으로 들어와 아프게 만드는 것을 감염병이라고 부릅니다. 코로나19와 같이 감염병이 성립되기 위해선 크게 세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마치 불을 붙이려면 불씨, 산소, 연료가 모두 있어야 하는 것과 같은 원리죠!

감염병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약이나 백신이 없을 때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감염 경로를 차단하는 거예요! 가장 최전선에서 할 수 있는 방안은 더 이상 감염이 퍼지지 않도록 소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치 도둑이 집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을 잠그고 창문을 닫는 것과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매일 소독이 가능할까?

그렇다면 다른 대안은?

매일 소독하는 것은 분명 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에서는 더욱 어렵죠. 이럴 때 항균 처리된 제품은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끝났지만, 감염병의 위협은 여전합니다. 엔데믹 시대를 맞이하며, 우리는 예상치 못한 바이러스의 변이와 새로운 감염병의 등장에 항상 대비해야 합니다.